대구에서 울산으로 용달이사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 알아서 잘해주겠다는 식으로 대충 말씀하시길래
약속한 시간보디 일찍와서는 준비안되었다고 불평하시고
냉장고 내용물도 알아서 해주겠다는 식으로 들었음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물었는데 얼버무리시고 자세히 이야기 안하셧음
결국 냉장박스도 안들고 오셨고... (믿고 기다렸는데 개인적으로 싸갔음)
같이 일하러 오신분이 계속 짐많다고불평하시고(많다고 먼저 말했음)
약속한 시간보디 일찍와서는 준비안되었다고 불평하시고 (아기 있어서 시간 지켜달라고 언질했음)
냉장고 문 찌그러지고
실외기 방열판 찌그러지고
선풍기 외관 긁히고
벽걸이 에어컨 안쪽에 브라켓하고 연결되는 플라스틱 아랫쪽 두곳 전부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외에 자잘한 것은 뭐 말할 것도 없었음
비추천 85만원 나왔는데 하나도 할인 없었음
뻔뻔하게 이사일 배워보라는 말만하고 가셨음(아마도 호구라서 놀린 것 같음)
#비추천
#키다리용달이사
#울산용달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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